아무도 없는 그곳, 여기는 어디인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나는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간다.
다른 자가 나를 바라본다.
공간, 이성, 가치관...........
누가 맞는 것인가?
누가 버려져야 하는가, 그것에 대한 해답은 누가 내릴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그 결정을 누가 내릴 수 있을 것인가?
답을 내릴 수가 없다.
AI (chat GPT), 너에게 물어본다.
누군가가 버려지는 건 어떤 의미인지?
모든 것이 무의미한 것인지..
Director Jung-a Kim
Media Art Donghwi Han
PHOTO BY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