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ic Director
김 정 아 – 예술감독
사단법인무트댄스 예술감독 김정아는 김영희무트댄스 단원으로 무용
계에 입문하였다 . 1998년 <Repeat>의 안무를 시작으로 1999년 '21세
기를 이끄는 18명의 젊은 무용수'에서 ‘SPOT’을 안무하였다. 2002년에
는 SIDance Festival Little Asia Dance Exchange Network에 한국대표로
선정되어 도쿄, 서울, 홍콩, 시드니, 타이페이를 순회하며 작품 ‘움’과
‘communication’을 선보였으며 해외 투어 기간 동안 10회 이상공연을
한바 있다.
2005년 Critics' Choice에서 <그림자의 시선>을 안무하였으며 2006년에
는 독일 전통 음악의 컴퓨터 음악 리믹스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많은 분
야에서 안무 작업을 이어갔다. 그 이후 2012년 시댄스페스티벌에서 작
품 <순간>와 우리춤 빛깔찾기 <멈춰서다.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졸업하는기간 동안 불
교의 내용적 의미를 작품에 끌어와 표현하는 작업을 많이 하였으며 작
품으로는 ‘멈추지않는 순간’과 ‘다른 시간속의 나를 만나다’등이 있다.
2019년부터 사단법인 무트댄스를 이끌면서 매년 새로운 예술 콘텐츠를
만들어 MUTDANCE를 통해 예술적으로 표현된 다양한 장르와 그 의미
를 보여주고자 한다.
무트댄스의 독창적인 색깔을 가지고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국
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BE- MUT>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2022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스폴레토 국제 무용 대회 개막 공연에 초청
되어 한국의 전통춤과 창작춤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한 바
있다. 같은 해 이탈리아 문화원의 후원으로 이탈리아팀과의 협업작품을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바 있으며 2023년 인도 WDA at
Khajuraho_2023 Festival에 초청되었고 헝가리
The 10th InternatinalTheatreOlympicsin2023에 초청되어 국립극장에서
단독공연을 하였다.